개무서워 환불 마려운 공포게임3 - '인투 더 데드 : 아워 다키스트 데이'

개무서워 환불 마려운 공포게임3 - '인투 더 데드 : 아워 다키스트 데이'

2025. 7. 16. 13:21ㆍDE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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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 공포게임을 해봐야겠지? 더위를 달달달 날려보자! (3편) -'Into the Dead: Our Darkest Days'

간략한 스토리 소개

이 게임은 1980년대 텍사스 월튼 시티에서 벌어지는 좀비 아포칼립스야. 생존자 무리를 이끌고 ‘피난처’에서 ‘피난처’로 옮겨 다니며 살아남아야 해. 자원 수집, 기지 확장, 좀비와의 조우, 그리고 생존자들의 정신 상태까지 관리를 해야 하는 2.5D 사이드스크롤+서바이벌 시뮬이야 .

캠페인 시작법 & 초보자 가이드

🔹 시작 전

생존자 2명 선택: 각자 스킬(큰 배낭, 빠른 회복 등)이 달라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해 .
기지 및 자원 관리: 휴식, 방어, 식량, 공포(Despair) 등 여럿 요소를 동시에 챙겨야 해

🔹 생존 루틴

기지에서 준비: 낮과 밤마다 다른 행동 (기반 시설 강화 혹은 수색).
야외로 나가야: 느릿하지만 조용한 접근이 핵심. 무기로 소리 내 싸우면 좀비를 불러들여 큰 위험을 자초해 .
기지 안전 확보: 밤마다 방어선을 점검하고, 빵과 물, 의료물자까지 챙기기.

🔹 전투 팁

근접 우선: 갑자기 나타나는 좀비들을 “속삭이듯” 조용히 처리하는 게 훨씬 효과적.
총기는 비상용: 강력하지만 소리가 커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필요할 때만 사용하자 .

알아두면 좋은 필수 팁

무기 내구도 주의: 빠르게 내구도가 내려가며, 갑자기 파손 가능성 있어. 크로우바나 드라이버 같은 도구도 조심해서 써야 해 .
소음 관리: 맵 전체가 소리에 민감해서, 맵 선택·이동시 조용히 하는 습관을 들이자.
정신 상태 관리: 생존자도 감정이 있고 우울해지면 효율 떨어짐. 간간이 쉼표 주는 이벤트가 필수야.
지속 탐색과 회복 순환: ‘탐색(Scavenge) → 귀환 → 회복(Rest)’의 사이클이 게임의 핵심 루프야 .
루트 익숙해지기: 맵마다 루트가 반복되니, 효율적인 동선 설계가 한 번은 목숨을 좌우할 수 있어 .

과금 요소는?

Early Access 가격: 27,000원 (2025/07/24 까지10% 할인중 24,300원)
추가 과금 요소 없음: DLC·미세결제·배틀패스 따위 없이, 오직 ‘구매 후 즐기기’ 구조야.
추가 콘텐츠 예고: 개발사가 패치 로드맵 제공 중이며, 12~18개월 내에 다양한 업데이트 예정 .

재미 요소 및 매력 포인트

- 80년대 감성과 분위기

사이드스크롤 뷰 + 레트로 디자인, 그 시대 공포물 감성을 생생하게 구현 .

- 숨바꼭질 + 전략

소리 vs 은신의 균형
위험과 보상의 아슬아슬한 선택
좀비뿐 아니라 인간 생존자도 마주칠 수 있어, 도덕적 딜레마까지 느껴져

- 몰입도 높은 오디오

발자국 소리, 망치 소리, 주변 배경음—몰입감 최고 점수! .

- 루프형 플레이 구조

‘탐색 → 회복 → 또 탐색’이 반복되는 구조라, 실패해도 배워가는 재미가 있음 .

- 커뮤니티 반응

“측면 스크롤인데 좀비 영화 보는 느낌이야… 사운드가 미쳤다”
“200시간 넘게 했는데도 계속 손이 간다. This War of Mine + State of Decay 합친 맛”

물론 미묘한 문제점들도 있어:

무기의 빨리 부서지는 내구도
살짝 무거운 조작감
저장 슬롯이 하나 뿐이라 실험하기 부담된다는 불만
레트로 + 공포 + 전략 이 조합이 독특해서 신선함이 있음
실패해도 배워가는 루프라 고통스럽지 않음
추가 과금 없음 → 가성비 낭낭
멀티 아님. 혼자서도, 친구랑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개발 진척 상황도 투명하다! EA 단계지만 믿고 따라갈 가치 있음

마무리하며…

80년대 감성 가득한 고강도 생존 사이드스크롤, 은신과 전략의 균형이 핵심! 이거 해보고 무작정 돌진하지만 말고, 소음 안 내고 은신 + 무기 전략 잘 조합해봐. 깜딱 깜딱 놀라겠지만, 이게 묘미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