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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서워 환불 마려운 공포게임4 - '후즈 앳 더 도어'
여름이니 공포게임을 해봐야겠지? 더위를 달달달 날려보자! (4편) 「Who's at the Door」혼자 해도 오싹하고, 짧지만 여운 있는 심리 공포 게임 Who’s at the Door – "문을 열까, 말까?"장르: 심리 공포 / 관찰 게임플레이타임: 1~1.5시간개발/출시: N4bA (2025년 7월 출시 예정, 데모 무료)플랫폼: Steam (PC) 간단한 스토리 요약플레이어는 어딘가 외딴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정신 질환 환자야. 현실과 환각의 경계가 점점 무너지고 있어. 그리고 매일 밤, 누군가 “문을 두드려”. 그 문 너머에 있는 사람이 약을 전해주는 의사일 수도, 네 머릿속이 만들어낸 악몽일 수도 있어.선택은 단 하나.“문을 열 것인가, 말 것인가?”열면 안전할 수도 있고, 끔찍한 일이 벌어..
2025.07.18 -
개무서워 환불 마려운 공포게임3 - '인투 더 데드 : 아워 다키스트 데이'
여름이니 공포게임을 해봐야겠지? 더위를 달달달 날려보자! (3편) -'Into the Dead: Our Darkest Days' 간략한 스토리 소개이 게임은 1980년대 텍사스 월튼 시티에서 벌어지는 좀비 아포칼립스야. 생존자 무리를 이끌고 ‘피난처’에서 ‘피난처’로 옮겨 다니며 살아남아야 해. 자원 수집, 기지 확장, 좀비와의 조우, 그리고 생존자들의 정신 상태까지 관리를 해야 하는 2.5D 사이드스크롤+서바이벌 시뮬이야 . 캠페인 시작법 & 초보자 가이드🔹 시작 전생존자 2명 선택: 각자 스킬(큰 배낭, 빠른 회복 등)이 달라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해 .기지 및 자원 관리: 휴식, 방어, 식량, 공포(Despair) 등 여럿 요소를 동시에 챙겨야 해🔹 생존 루틴기지에서 준비: 낮과 밤마다 다른 행..
2025.07.16 -
개무서워 환불 마려운 공포게임2 - 'Emissary Zero'
여름이니 공포게임을 해봐야겠지? 더위를 달달달 날려보자! (2편) 스토리 & 배경2025년 3월 28일에 출시된 인디 1인 개발 공포 어드벤처야. 회사로부터 “정체불명의 건물을 밤에 탐사하고, ‘Moon’이라 불리는 무언가를 찾아 살아 돌아오라”는 임무를 받고 출동하는 탐사자야. 단지 매니저만 네 무전을 지원해주지.목표는 간단하지만, 환경은 매번 바뀌고 내부에는 이상하고 위험한 몬스터들이 숨어 있어. 퍼즐을 풀고, 고장난 장치를 수리하며 “Moon”을 찾기 위해 건물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야 해. 혼자 하거나 최대 4명까지 온라인 혹은 스플릿 스크린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캠페인 시작법 & 초보자 가이드플레이 모드 선택혼자서 탐험하는 것도 충분히 긴장되고 좋지만, 친구랑 같이하면 숨고 도망치는 스릴과 협업의..
2025.07.15 -
개무서워 환불 마려운 공포게임1 -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크릿 오브 더 미믹'
여름이니 공포게임을 해봐야겠지? 더위를 달달달 날려보자! (1편)스토리 소개아놀드라는 피곤에 찌든 Fazbear Entertainment의 기술자야. 어느 날 갑자기 Murray’s Costume Manor라는 이상한 곳으로 소환되고, 거기서 잃어버린 미믹 기술의 설계도를 회수하라는 미션을 받지. Edwin Murray라는 고독한 발명가가 만든 이 기술은 어떤 마스코트 복장도 착용하고 그대로 흉내 내는 “미믹 엔도스켈레톤”이었어. 처음엔 사랑이었지만, 결국 복수와 광기로 변했지. 피오나(부인)와 데이비드(아들)의 죽음 이후 미믹는 본래 목적을 상실하고 폭력적으로 변해버려. 그 혼란 속에서 너는 단말, 퍼즐, 음성 로그를 통해 미스터리를 하나씩 파헤쳐야 해.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여러 가지 결말이 있어. ..
2025.07.15 -
한 번 빠지면 진짜 헤어 나오기 힘든 마성의 게임 - '림월드'
우주에서 벌어지는 나만의 드라마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을 받는 게임 '림월드'는 그냥 생존 게임이 아니야. ‘이야기 생성기(Story Generator)’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매 플레이마다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져. 배경은 대충 이래:어느 날 우주선을 타고 가던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추락해서,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해버려. 고장 난 우주선에서 빠져나온 3명의 생존자는 살아남기 위해 캠프를 짓고, 농사를 짓고, 무기를 만들고, 때론 동물과 친구가 되기도 하고, 때론 다른 부족이나 해적에게 습격당하기도 해. 그냥 살려고 했을 뿐인데, 어느새 눈앞에서 친구가 죽고, 기계 괴물과 전투하고, 어떤 애는 정신이 나가버리는… 그런 일이 진짜 흔하게 일어나.이 게임의 핵심은 “계획은 내가 짜지만, 무슨 일이 일어..
2025.07.14 -
요즘 턴제 게임 좀 뜨고 있는 거 알지? - '붕괴: 스타레일'
붕괴: 스타레일. ‘붕괴’ 시리즈라서 액션 겜일 줄 알았지? 근데 이건 턴제 전략 RPG인데, 캐릭터 수집이랑 스토리, 연출까지 전부 미쳤어. 그리고 무엇보다 우주 배경 + 기차 여행 + 캐릭터간 감정선까지 있어서, 스토리 보는 재미도 장난 아냐. 간단한 스토리 소개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너’야. 정확히는 *Trailblazer(개척자)*라는 인물이지.넌 기억을 잃은 채로 깨어나서, Stellaron(별핵)이라는 위험한 존재를 몸에 품은 상태로 발견돼. 이후 넌 ‘아스트랄 익스프레스’라는 우주기차를 타고 여러 행성을 여행하며, 다양한 도시와 문명을 탐험하게 돼.각 행성은 완전히 다른 테마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SF + 판타지 + 철학까지 잘 섞여있어.예를 들어:야릴로-VI: 눈 덮인 디스토피아 도시..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