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액션게임 그립지?- '타워본(Towerborne)'

이번에 스팀 얼리 액세스로 나온 타워본 Towerborne 들어봤어? Stoic 개발진(《The Banner Saga》 만든 곳)이 만든 횡스크롤 액션 RPG야. 스팀에선 2024년 9월 10일 얼리 액세스 시작했고, 2025년 4월 29일 Xbox에도 정식 출시된 상태야 한번 시작하면 입덕되니 제대로 설명해볼게.

타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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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스토리 & 세계관

도시 'City of Numbers’가 몬스터에 망가진 뒤, 생존자들은 거대한 탑인 **'The Belfry'**에 모여 살아.
주인공인 ‘에이스’라는 초자연적인 존재는 기억이 거의 사라진 상태로 환생해, 탑을 지키고 잃어버린 땅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해.
“고갈된 영혼에서 벗어나, 이 탑과 사람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이야기는 Hex 기반 맵을 따라 조금씩 그려져 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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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핵심 요소

1. 횡스크롤 + 액션 RPG + 파밍

• 횡스크롤 전투에 RPG식 장비 성장, 찰진 콤보 전투를 버무린 느낌.
• Diablo 감성의 장비 수집 (무기, 방어구, 아이템 등).
• 장비에 따라 스타일 확 바뀌기 때문에 파밍이 엄청 재밌어 .

2. 무기 별 클래스: 역할과 콤보의 맛

• 센티넬 (방패+검): 탱커형, 블록 후 반격, 특유의 'Bleed' 전략으로 장기전에도 강하다 .
• 파이로클래스트 (전투도끼·워클럽): 화염 데미지 중심. ‘Ember Cyclone’, ‘Ember Spike’ 같은 화려한 기술 있음
• 락브레이커 (거대 건틀릿): 펀치 중심, 빠른 충전형 방식으로 적방어 무력화 (‘Powderkeg Punch’) 가능
• 쉐도우스트라이커(이중단검): 스피드형, 치고 빠지는 플레이. 스턴, 회피가 주무기

3. 멀티플레이 & 협동 파밍

• 최대 4인까지 같이 플레이 가능.
• 플레이어가 지은 길이나 구조물, 팻말 등이 공유되는 방식이라 **'다른 사람과 연결된다'**는 느낌 강하게 남 .

4. 랭크맵(Hex 맵), 반복 가능한 모드

• 미션을 완료하면 hex 타일이 해제되고, 다음 구조물/미션, 보상도 점차 늘어나면서 콘텐츠가 확장됨 .
• 곧 정식 무료 전환 예정, P2W 요소는 없고 편의 아이템 중심 .

5. ‘종탑’

• 이곳이 홈 베이스. NPC, 장비 제작 (Forge), 퀘스트 보드, 커스터마이징 등 몰아넣은 공간 .
• 구조물 잘 돌아봐. 은밀한 상점이나 히든 NPC도 존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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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꿀팁

튜토리얼은 꼭!	무기 클래스마다 다른 플레이감이 있으니 튜토리얼에서 감 익혀야 해 .
회피 완벽하게	Dodge‑roll 후 대쉬로도 충분 → 딜 윈도우 커지고 콤보 타이밍 확보 .
적의 공격 패턴 읽기	적은 텔레그래프(신호)를 준다. 공격 예비동작 나오면 회피 or 반격 준비 .
클래스 자유 전환	탑 이동 중이면 언제든 변경 가능. 네 기체 다 써보고 널 잘 맞는 스타일 골라봐 .
보상 트랙 활용	미션 보상 ‘Writs’ 모아 진행하면, 코스메틱과 자원 꾸준히 얻을 수 있음 .
위험도 설정 조절	맵 진입 전 던전 레벨 조절 가능 → 리스크 vs 보상의 밸런스 조절 가능 .
협동 시 구조물·트랩 건설	괴물 몰리면 벽이나 트랩 세워서 버티기 유리. 홈 베이스 재밌는 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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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 재밌냐면

• 콤보 싸움 끝판왕: 템포 빠르고 콤보 연결하는 맛이 쏠쏠. 각 무기마다 타격감 달라서 취향대로 골라도 재미 있음.
• 파밍 중독성: 드랍마다 느낌 다른 장비가 나오니까, “한 번 더!” 하는 맛이 있어 .
• 친구랑 던전 돌기 딱: 네 명이 모여서 본진 지키고 지역 점령하는 게 협동의 맛!
• 업데이트·시즌 콘텐츠 예정: 개발진이 계속 맵, 보스, 장비 추가 예정이라 콘텐츠가 지속됨
• 비주얼, 사운드 창조적: 애니풍 + RPG몰입형 배경음악 (Austin Wintory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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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횡스크롤 전투 + RPG 파밍 + 협동 던전 돌기 = 딱 네 취향인데? 하면 Towerborne은 같이 달리기 재밌는 ‘급소 타격’ 액션 RPG야!"

타워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