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클릭이 전투를 만든다! - '데이 오브 더 쉘'
2025. 7. 30. 10:28ㆍDE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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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클릭으로 전략이 펼쳐지는 로그라이트 RPG! 생존과 전략을 동시에 잡은 로그라이트 게임이라 빠르게 흥미 뿜뿜하게 정리했어.
스토리 & 배경
- 세계관: 신들의 분노로 물에 잠긴 세상. 소수만 남은 외딴 섬들을 여행하며 신에게 도전하는 이야기야.
- 주인공: 외로운 몬스터 사냥꾼(헌터)이 되어 작은 섬을 떠나, 포탈을 열고 섬의 중심인 Shell을 무너뜨리는 여정이야.
- 게임 목표: 섬 곳곳 몬스터 처치 → 보상과 축복 수집 → 다음 섬으로 진입. 최종 목표는 Shell의 심장부까지 도달하는 것!
- 스토리 자체는 담백하지만, 이런 파멸한 세계에서 헌터가 신에게 질문 던지는 감정선이 꽤 몰입돼.
알아두면 좋은 필수 팁
▶ 원클릭·원턴 시스템
- 매 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이동, 전투, 아이템 사용, 탈출 선택까지 결정돼.
- 단순해 보이지만 선택선택이 크리티컬이라 한 클릭의 의미가 게임을 좌우해.
▶ 축복(Blossings)의 조합
- ‘Warden의 축복’이라는 일종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매 실행마다 축복을 골라 나만의 조합을 만들 수 있어.
- 예: 공격력 + 이동 후 마법 + 방어막 조합으로 스타일리시 사냥 가능. 조합의 다양성이 재도전을 부름!
▶ 루나(Death as Progress)
- 죽으면 끝 아니다! 고향 섬으로 돌아와 *룬(Runes)*을 사용해 스탯을 영구 강화해 다음 탐험에 영향을 줌.
- 이런 시스템 덕분에 실패해도 다음엔 더 나아갈 수 있어.
▶ 포탈 목표 설정
- 각 섬마다 보스 방이 아니라 ‘포탈 열기’가 목표. 일정 수 보물을 모으거나 미션을 수행하면 포탈이 활성화돼.
- 포탈 클릭 전엔 꼭 주변 몬스터나 보물을 더 확보한 후 진행하는 게 좋아.
재미 요소
초단위 선택의 쾌감
- 클릭 한 번으로 이동→전투→보상 루틴. 흐름이 빠르면서도 판단의 긴장감이 커.
- 복잡한 메뉴 없이 단순한 조작이지만 전략 깊이는 확실해.
절차 생성 섬 탐험
- 매번 다른 섬 구조, 몬스터 조합, 보물 위치.
- 한 번 클리어했다고 지루해지지 않는 High Replayability!
아포칼립스 감성
- 물위 섬과 파괴된 건축물, 고요한 사막 같은 환경들이 죽음과 절망 속의 생존 감정을 잘 묘사해.
- 배경음악과 그래픽 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몰입감이 좋아.
과금 요소
- ₩ 16,500원 (8/13까지 출시할인 ₩ 14,850원), 7월 30일 출시
- DLC나 인앱 구매는 아직 없음. 순수한 로그라이트 + 전략 RPG 형식이고, 과금이 전투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 다시 말해서, Pay-to-Win 없는 깔끔한 게임 구조임.
권장 사양 (PC 기준)
아직 공식 최소/권장 사양 발표는 없지만, Unity 기반이고 그래픽이 복잡하지 않은 만큼 다음 수준이면 충분함.
항목최소 예상 사양권장 예상 사양
OS | Windows 10(64bit) | Windows 10/11 |
CPU | Intel i5 (혹은 동급 AMD) | Intel i5 (혹은 동급 AMD) |
RAM | 8GB | 8GB |
GPU | GTX 1050 / RX 560 | GTX 1050 / RX 560 이상 |
저장공간 | 약 5GB | SSD 권장 |
*스팀 데크(Steam Deck)*에서도 가볍게 돌아간다는 평가 많고, 데모 사용자들도 Linux/Deck 호환성 긍정적으로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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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한 턴에 클릭 한 번만 하면 돼. 근데 단순하지 않아—어떨 땐 이동, 어떤 땐 공격. 내가 선택하는 축복마다 완전 다르게 흐름 바뀌어서 매번 새로워. 죽어도 점점 강해지고, 섬마다 달라서 질릴 틈 없더라. 빠른 템포와 절차 생성을 통한 높은 반복플레이 재미가 특징이야. 클래식 RPG보다 가볍고 현대적인 전략형 로그라이트 좋아한다면 바로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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