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배틀브라더스 - '쓰리 킹덤즈 무쇼우덴'

2025. 8. 15. 07:41DE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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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Kingdoms Mushouden》방대한 스토리와 자유도를 가진 삼국지 전략 RPG 게임이야 – 역사 속 장수가 되어 나만의 나라를 세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어, 이거 나 스타일인데?” 하고 바로 설치 누르게 만들 리뷰를 써볼게.

쓰리 킹덤즈 무쇼우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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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한 스토리

시작은 기원 182년, 황건적의 난 직전.
한나라는 부패하고 백성들은 굶주림과 전쟁에 지쳐 있어.
이 혼란 속에서 너는 직접 장수가 되어 세력을 키우고,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 삼국의 판도를 바꿔나가야 해.

280명이 넘는 장수가 등장하고, 60여 개 도시를 누비며 전투·외교·내정을 모두 지휘할 수 있어.
삼국지연의의 사건들이 게임 속에서 펼쳐지지만, 너의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다른 역사가 만들어지지.
즉, "내가 쓰는 나만의 삼국지"가 되는 거야.

쓰리 킹덤즈 무쇼우덴


 알아두면 좋은 필수 팁

  1. 저장 습관은 필수
    • 전투 난이도가 높아서 한 번의 실수가 큰 손실로 이어져.
    • 중요한 전투 전, 외교 결정 전에는 꼭 저장하기!
  2. 세력 확장은 천천히
    • 초반에 욕심부려 영토 확장하면 내정·치안이 무너져서 도리어 역습 당함.
    • 안정적으로 병력과 자원 확보 후 확장하는 게 좋아.
  3. 장수 충성도 관리
    • 충성도가 낮으면 배신하거나 적에게 투항할 수 있음.
    • 잦은 포상과 임무 분배로 충성도를 높여주자.
  4. 외교로 숨통 트기
    • 강한 세력과 무리하게 맞붙기보다 동맹 맺어서 뒤를 안전하게 만드는 게 중요.


 초보자 팁

  • 난이도는 ‘보통’ 또는 ‘쉬움’으로 시작
    게임 시스템이 방대하니 초반엔 난이도 낮춰서 배우는 게 효율적.
  • 작은 세력부터 시작
    대규모 세력은 관리할 게 너무 많아서 초보에겐 부담.
    예를 들어, 유비 세력처럼 인원 적지만 충성도 높은 세력이 좋음.
  • 첫 10턴은 내정 집중
    군량·병력·금 확보가 우선. 전쟁은 그 이후.
  • 첫 전투는 소규모로 경험
    큰 전쟁보다 1~2개 부대만 동원되는 전투로 조작과 시스템 익히기.

쓰리 킹덤즈 무쇼우덴


 초보자 장수 추천

  1. 유비 – 내정과 인재 영입 능력이 뛰어나 안정적인 운영 가능.
  2. 조운 – 기병·창병 모두 잘 다루고, 초반 전투에서 믿음직스러운 전투력.
  3. 관우 – 강력한 공격력과 위엄, 적의 사기를 크게 깎음.
  4. 황충 – 원거리 지원에 능해 초반 전투 안정감 높임.
  5. 손견 – 초반 세력 확장과 공격적인 플레이에 적합.

쓰리 킹덤즈 무쇼우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

  • 나만의 삼국지 만들기
    역사와는 다른 전개, 예를 들어 유비가 조조와 동맹을 맺는다든가 하는 대체 역사가 가능.
  •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
    전쟁광처럼 영토 확장만 해도 되고, 내정 위주로 부국강병을 노려도 됨.
  • 280명 이상의 장수와의 인연
    각 장수마다 고유 대사와 이벤트가 있어 인물 파고드는 재미가 있음.
  • 전략적 전투
    부대 배치, 지형 활용, 병종 상성 등 생각할 거리가 많아 전투가 지루하지 않음.
  • 모드 지원
    스팀 워크샵을 통해 장수 초상화나 전투 모델을 변경해 개성 있는 삼국지를 즐길 수 있음.

 과금 요소

  • 본편 가격: 약 $24.99
  • 디럭스 에디션: 약 $29.99 (스킨, 무기, 말, BGM 추가)
  • DLC는 대부분 외형 및 편의성 중심으로, 밸런스에 직접적 영향을 주지 않음.
  • Pay-to-Win 요소 없음 → 실력과 전략이 전부!

권장사양 (PC 기준)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OS Windows 8/10/11 64bit Windows 10/11
CPU 2.5GHz 듀얼코어 i5-12400T 이상
RAM 4 GB 16 GB
GPU Intel HD4400급 GTX 750 Ti 이상
저장공간 5 GB 5 GB
기타 DirectX 11 DirectX 11

 


 한 줄 정리

“이건 너 취향 저격이야. 유비로 시작해서 조운이랑 관우랑 같이 싸우는 것도 가능하고, 심지어 조조랑 동맹 맺어서 전국을 제패할 수도 있어. 내가 선택하는 대로 삼국지 역사가 완전히 달라진다니까.
그리고 운영자가 시도때도 없이 패치를 내놓는게 운영에 진심인 게임이야. 진지하게 만든 게임이라면 그만큼 재미있지 않을까? 우리 같이 한번 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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